민선6기 논산시 첫 정기인사 단행

  • - 조직안정과 시민중심 인사원칙 돋보여 -

  • - 논산시, 승진 74명, 전보 82명 등 총 180명 규모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민선6기 출범이후 첫 정기인사를 8.1자로 단행했다.

 시 관계자는 “승진 74명(5급 6명, 6급 22명, 7급이하 46명), 전보 82명 등 총 180명에 이르는 금번 인사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원칙 아래 민선6기 조직안정과 시민중심의 시정철학을 담은 정기인사”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민선6기 역점시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하반기 중 실시예정인 조직개편 후속인사를 염두에 두고 6급 이하 승진자의 전보발령을 최소화하는 등 조직안정과 행정의 연속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 등 다수 승진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업무성과와 근무평정 등을 고려하여 자치행정과 노성만, 박용규 담당, 주민생활지원과 김연안 담당, 경제지원과 이성순 담당, 건설과 이계흠, 윤천수 담당 등 총 6명을 지방행정의 꽃이라 불리는 사무관으로 발탁했다.

 금번 사무관 승진 및 전보인사는 시민을 위해 헌신봉사해온 점과 업무 전문성 등을 고려하여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조직역량 강화를 도모하면서주요 현안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였다.

 시 담당자는“이번 인사는 개인별 업무능력과 경력 등을 고려하고 조직의 효율성과 안정 도모 및 민선6기 역점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첫 정기인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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