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 2분기 매출 2조8974억, 영업손실 197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2.1%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508억보다 줄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5조7943억, 영업이익 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9% 증가, 흑자전환했다. 관련기사 투썸플레이스, 지난해 매출 5200억원…사상 최대 실적 트럼프 發 관세에 대충격…증권사 韓·美 종목 추천 전략 '고마진·실적株' #대한항공 #실적발표 #영업손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