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손으로 귀여운 하트 모양을 만들어낸 김현수와 그 뒤에서 함께 큰 하트 모양을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준기와 남상미. 이 포즈는 이준기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카메라의 구도는 물론이고, 손과 몸의 디테일한 구성까지 정해주는 등 '이작가'로 변신하며 이 사진을 탄생시켰다고.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발 벗고 나서는 이준기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이준기와 남상미는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조선 총잡이'가 수목극 1위를 할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31일) 방송되는 12회분에서도 최고의 스토리와 대박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끝까지 쭉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선 총잡이' 12회분은 이준기와 남상미가 전한대로 대박 엔딩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 밤 10시 KBS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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