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14개사 7200만주가 8월에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유가증권시장 2개사 600만주, 코스닥시장 12개사 6600만주(10개사)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8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1억700만주)에 비해 32.3% 증가했으며, 지난해 8월(1900만주)에 비해서는 274.4.0% 늘었다. 관련기사예탁결제원, '발행회사 주총 의결권지원반' 출범예탁결제원 사장 최종 후보에 '尹캠프 출신' 이순호 #매각제한 #예탁결제원 #의모보호예수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