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중앙 및 지방정부행사 대전 유치 주력

-정부 3.0 일하는 방식『 혁신 마중물 네트워크』세미나 대전 개최 중앙 및 자치단체 공무원, 민간 회사원 200여명 참여-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금일 7.31(목)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혁신 마중물 네트워크』세미나가 대전컨벤션션센터(DCC)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지난 2013년 6월 19일 안전행정부와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 3.0’ 선포식을 갖고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가 되겠다고 선언한 이래 각 부처별 다양한 정부 3.0 시책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 하에 안전행정부에서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법 개선 연구”를 위해 개최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경기도 공무원과 유한킴벌리 회사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ICT기기 발달에 따른 일하는 방식 변화 트렌드 공유, 민간․공공기관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공유, 일하는 방식 혁신의 장애요인 및 성공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이번 행사 유치를 계기로 중부권 유일의 국제회의장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각종 국제회의 유치는 물론 세종시에 인접하고 지리적 접근성이 좋은 점과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활용하여 중앙 및 지자체 주관행사 유치에 적극 대처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