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 손 고문은 "정치는 선거다. 유권자 선택을 못 받은 것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히며 "저녁이 있는 삶을 못 지켜 송구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민주, 4·2 재보선 결과에 "준엄한 민심 받들어 내란 종식 이룰 것" 4·2 재보선 최종투표율 26.27%…서울 구로 25.9%·부산교육감 22.8%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재보선 #정계 은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