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작년보다 2.2% 올라 5개월째 2%대 초반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1.4%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8.3% 하락했다. 관련기사파월 의장 "트럼프 관세로 물가·성장 관리 딜레마 우려"물가 3개월 연속 2%대...정치공백 틈탄 가격인상 러시 #소비자물가지수 #신선식품지수 #통계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