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얼짱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청소년 여자배구 국가대표인 사비나 알틴베코바가 뛰어난 미모로 전 세계의 시선을 받고 있는 것.
올해 18세인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182cm 키에 59kg 몸무게로 배구선수지만 모델같은 몸매를 자랑한다.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 저는 평범한 소녀였거든요"라며 "저는 단지 조국 카자흐스탄에 도움이 되고자 참가한 거이며 이런 관심은 당혹스러웠어요"라고 밝혔다.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이어 "저로 인해 많은 사람이 카자흐스탄에 대해서 알게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비나 알틴베코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배구계의 김태희네요", "사비나 알틴베코바 너무 예뻐서 계속 배구 하기는 힘들겠네요", "사비나 알틴베코바를 보니 카자흐스탄 사람들 미모가 대단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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