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위닉스는 ‘5년 무상품질보증’ 프로그램 실시 후 소비자의 만족도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5년 무상품질보증은 위닉스가 지난 4월 선보인 제품 보증 프로그램으로 올해 출시된 제습기는 5년, 이전 제품은 제조일자 기준 최장 3년의 무상 AS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4월 중순부터 7월까지 2만 2000 여건의 제습기 관련 문의가 접수됐으며 이중 약 92%의 고객이 제품 사후 서비스와 응대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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