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저녁, 신선한 해산물 마음껏 즐기자!

콘래드 서울, 제스트 시푸드 나이트 8월 한 달간 선봬

[사진=콘래드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Zest)가 매주 화요일 저녁, 각종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스트 시푸드 나이트(Zest Seafood Night)’를 8월 한 달간 실시한다.

제스트에서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샐러드, 찜, 회, 초밥, 볶음, 튀김 요리와 같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조리법으로 선보이게 된다.

라이브 쿠킹 스테이션에서는 테판야끼를 비롯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셰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즉석 요리도 준비된다.

찜요리 섹션에서는 대형 찜통에서 바로 쪄낸 신선한 대게, 꽃게, 홍합 등을 맛볼 수 있고 그릴 섹션에서는 즉석에서 구워진 왕새우, 관자, 오징어, 문어 등 각종 해산물 꼬치 요리가 준비된다.

일식 섹션에는 튜나 카빙 스테이션이 마련돼 눈앞에서 싱싱한 생참치 한 마리를 통째로 회로 떠낸 참치 사시미를 비롯해 연어, 새우 등 각종 사시미와 초밥, 마끼, 템푸라(튀김)요리가 준비된다.

테판야끼(철판요리) 스테이션에서는 취향에 따라 연어, 쭈꾸미, 전복, 오징어 등 원하는 재료를 고르면 즉석에서 요리해준다.

한식 섹션에서는 양념 게장, 맑은 조개국, 꽃게미역죽, 오징어 순대, 매운탕 등을, 중식 섹션에서는 칠리 크랩, 매운 해산물 볶음요리, 새우 볶음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종 뷔페 요리와 함께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제스트 시푸드 나이트’는 뷔페 정상가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 점심 6만5000원·저녁 7만5000원, 주말 점심 8만원·주말 저녁 8만5000원이다.

와인 잔당 가격은 1만원, 병당 가격은 4만원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