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자립사업 자립작업장 운영은 조기 자립을 희망하는 17세~21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응과 자립에 필요한 심리·사회·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해 사회참여 기회 확대 및 건강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바리스타 과정은 8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 18~21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능력개발교육과 진로설계, 직업적응교육(현장실무, 노동인권교육, 경제교육 등)을 실시한다.
수료 후에는 2개월간 현장실습이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조기 자립을 희망하는 17세~21세 청소년이다.
참가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8월 19일 오리엔테이션(사전 인터뷰)를 실시한 후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87-5270~2)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