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휴가지에서 먹을 만한 8월 제철 음식은 뭐가 있을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일에는 수박, 복숭아, 참외, 포도 등이 있다.
땀을 많이 흘리는 8월에는 수분 보충이 중요한데, 특히 수박은 그 방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8월 제철 음식 과일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여러 가지를 섞어서 과일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다양한 영양소를 보충받을 수 있다.
8월 제철 음식 해산물에는 갈치와 전복이 있다.
갈치는 조림이나 구이로 요리해서 많이 먹는 대표적 생선이다.
갈치는 리진, 페닐알라닌, 메티오닌 등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함유된 단백질 공급식품으로 특히 라이신 함량이 높아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에 좋다.
전복은 회로도 먹고 각종 몸보신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간다.
전복은 칼로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는 데 효과적이다.
8월 제철 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8월 제철 음식 전부 먹어봤는데 역시 여름에는 수박이 최고네요","8월 제철 음식에 갈치가 있었다니 오늘 처음 알았네요","8월 제철 음식을 꼭 휴가지에서 먹어봐야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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