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무료 영정사진 촬영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일자리사업 참여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영정사진 촬영은 우리동네 환경지킴이사업 등 8개 사업 참여자 340명 중 170명을 선정해 진행되며, 사진촬영을 희망하는 참여자는 오는 18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촬영은 오는 25일 동구노인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1인당 3회씩 촬영하고 그 중 인화할 사진을 본인이 선택하면 구는 액자로 제작해 배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