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 미샤는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조밀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 등을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버블 클렌징폼이다.
3중 그물망 시스템을 사용해 일반 버블 폼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탄력 있는 거품을 만들어내지만 피부 자극은 더욱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손에서 직접 거품을 내는 번거로움 없이 3~4번의 펌핑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미샤 관계자는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에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깨끗한 클렌징이 필수"라며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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