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사랑아~ 아빠 졸려서 잔다. 혼자 놀아야 해"라며 거실 한가운데 누웠다. 추성훈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사랑이는 "안돼!"라며 아빠의 몸 위로 수직 다이빙을 시도, 조르기, 파고들기 등을 시도하며 아빠 깨우기에 성공했다.
사랑이만의 폭풍 애교로 아빠 깨우기 3종 세트는 오는 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네티즌은 "추사랑의 폭풍 애교 알아줘야해", "추성훈은 딸 애교 보는 재미에 살겠구만", "'슈퍼맨' 추블리 부녀 빨리 만나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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