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클라라는 그동안 보여줬던 섹시한 모습에서 벗어나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에서 클라라는 이슈를 몰고 다니는 패셔니스타답게 트렌치코트부터 화이트 셔츠까지 화려한 액세서리 없이도 독보적인 가을패션을 완성했다.
또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셔츠 한 장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엔 충분할 뿐만 아니라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무결점 다리 각선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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