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최적화된 대출금리상품,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집에서 쉽게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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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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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정부가 8월부터 LTV와 DTI의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가계대출 증가폭이 가팔라져 경제 불안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은행권의 가계대출은 올 1월에는 전월에 비해 2조6천억원 감소했지만 2월 이후 가파른 속도로 늘어났다. 금감원은 “고정금리 대출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가계대출 규모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긍적적인 측면도 있다. 이번 LTV완화를 통해 부동산가격이 하락하여 저금리은행으로 대환할 수 없었던 이들이 저금리 은행으로 갈아타며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는 3.3~4.8%대로 형성되어 있으며 각 은행 및 지점별로 상이하며,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금액이 크기 때문에 정확한 금리비교로 최저금리 은행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 '금리비교' 뱅크앤가이드 제공]


최근, 서울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강모씨(38세, 남)는 7억원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3억8천만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이 있었던 강씨는 4.3%의 고금리를 사용하면서도 시세가 떨어져 다른 은행으로 갈아탈 수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달부터 LTV가 70%로 상향되면서 저금리 은행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되었고, 주거래 은행을 방문한 강씨는 3.7%의 고정금리를 상담을 받게 되었지만 조금 더 낮은 금리를 찾고자 발길을 돌렸다. 여러은행을 일일이 방문하여 금리를 확인 할 수 없었던 강씨는 한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다. 신용정보에 대한 질문없이 간단한 상담을 통해 3.3%대의 은행을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그 결과 박씨는 이번 갈아타기를 통해 연간 340여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다.

앞서 실제 사례처럼 일반이용자들은 주거래은행을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경우 금리우대율이 높아 저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거래은행보다는 이용시기의 특판금리를 찾는 것이 더 유리하며 새롭게 급여이체, 청약, 적금, 신용카드 등의 부수거래 할인율이 더 큰 편이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는 시중은행의 정확한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 은행을 안내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단기간만 사용할 예정이라면 금리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상품의 비교 및 캐피탈, 저축은행의 추가대출 상품의 비교도 가능하다.

또한, 뱅크앤가이드는 각종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전세자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 경라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각 부동산별 담당 전문가와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종합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
무료 상담문의는 홈페이지의 상담신청(http://www.bank-guide.co.kr)이나 유선(02-876-3000)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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