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유이가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나 홀로 생존에서 유이는 땔감을 가지고 강을 건너던 중 넘어지고 말았다.
밤이 되자 유이는 젖은 바지를 불에 말리기로 결정을 했다. 여분의 바지가 없었기 때문에 유이는 젖은 바지를 벗어서 불에 말려야 했다. 유이는 “나름 아이돌인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들은 레위니옹 7지역으로 분리돼 24시간 동안 홀로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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