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은 20년 지기 절친, 윤상-유희열-이적이 페루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청춘' 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서로의 절친을 조사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과 이적을 만나 서로가 친한 지인에 대해 알아본 것.
지난 7월 25일 한 식당에서 만난 세 사람은 뻔한 캐스팅에 놀라지도 않았다. 나영석 PD가 "캐스팅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라고 사과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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