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전주기상대는 2일 오후 1시부터 전북 모든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대는 태풍 나크리가 북상하면서 전북 서해안을 중심으로 태풍 특보가 점차 확대 발효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이날 오전 3시 서해 남부 먼바다의 태풍주의보가 태풍경보로 바뀌고, 오전 6시부터는 서해 남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관련기사 거대 댕구알버섯 발견… "태풍 나크리 영향" 해운대 태풍 나크리 지나간 후 폐목재 '폭탄' #태풍 나크리 #호우주의보 #전주기상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