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윤영환 연구개발국장은 단국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치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임 윤 국장은 지난 1984년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 식량과학원을 두루 거친 식량작물분야의 연구전문가로서 활동해왔다.
충남 예산이 고향인 윤 국장은 온화한 성품과 직원 화합을 우선시하는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라는 평이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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