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4년 전과 달라도 너무 다른 얼굴 '못 알아보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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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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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사진=맥심, 엘르]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연기자 천이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이 다르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천이슬 맥심 화보’라는 글과 함께 천이슬의 맥심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과감한 검은색 란제리에 가터벨트, 핫팬츠 의상 등볼륨 몸매를 강조한 속옷으로 중무장했다. 사진은 천이슬이 지난 2011년 촬영한 맥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천이슬은 컬러풀한 '트라이 룰루션' 라인의 바디 웨어를 감각적으로 소화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천이슬은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선보였다.

하지만 불과 4년 사이에 확연히 다른 외모를 보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천이슬 성형했나", "천이슬 과거 사진 보니까 지금과 얼굴이 많이 다르다", "달라도 너무 달라서 천이슬인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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