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혜옥)이 지난 31일 ‘청소년기자단 다보미’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획득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제공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청소년기자단 다보미’는 자치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취재활동, 기사작성을 통해 청소년 소식지를 발간, 성취감과 자긍심 향상으로 청소년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정보시스템을 통해 여성가족부장관 명의의 활동기록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특히 이 기록은 영구적으로 참여 기록이 관리돼 대학 진학 및 취업 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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