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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왼쪽)과 박인식 SK텔레콤 사업총괄 사장이 MOU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이나 생명 제공]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SK텔레콤과 전략적 제휴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고객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시니어케어 업무 협력 등에서 각 사의 역량을 집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라이나생명은 SK텔레콤의 모바일플랫폼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한 대고객서비스를 모바일로 구현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라이나생명을 위한 모바일플랫폼을 제공하고 공동 멤버십 구축을 비롯, 향후 시그나그룹의 시니어 케어서비스를 자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번 SK텔레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나생명 고객에게 SK텔레콤의 앞선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공동 멤버십 개발은 물론 시그나그룹 본사의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바탕으로 양사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한 고객서비스 △정보통신기술(ICT) △시니어케어 업무 협력 등에서 각 사의 역량을 집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약속했다.
이를 통해 라이나생명은 SK텔레콤의 모바일플랫폼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한 대고객서비스를 모바일로 구현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라이나생명을 위한 모바일플랫폼을 제공하고 공동 멤버십 구축을 비롯, 향후 시그나그룹의 시니어 케어서비스를 자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이번 SK텔레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라이나생명 고객에게 SK텔레콤의 앞선 모바일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편리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공동 멤버십 개발은 물론 시그나그룹 본사의 시니어케어 서비스를 바탕으로 양사 고객을 위한 새로운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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