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JTBC]
2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보스와의 동침’에 출연한 박원순 시장은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로부터 안면 마사지 서비스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광희는 ‘보스와의 동침’에 1대 게스트로 출연한 박원순 시장의 얼굴 피부관리에 나섰다. 광희는 ‘보스와의 동침’ 1대 보스 박원순 시장에게 탱탱한 피부를 위한 비결이라며 팩을 붙여주고 윤곽 관리를 위해 롤러 마사지를 추천했다.
‘보스와의 동침’ 카메라 앞에서 팩을 하고 안면 마사지를 받은 박원순 시장도 싫지 않은 기색을 보였다. 마사지가 끝난 뒤에는 “이 프로그램 하루로 끝내선 안 되겠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박원순 시장의 발언에 ‘보스와의 동침’ MC 김구라는 “우리한테 계속 수발을 들라는 말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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