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아도서]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한솔동(동장 전석천) 작은도서관이 지난달 21일부터 3600여 명의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유아도서 드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한솔동은 현재 총 1만 550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한솔동 새마을부녀회가 기증한 유아 대상 종이책 가운데 도서관 비치 권수를 초과한 1500여 권의 도서에 대해 1인당 2권씩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한솔동주민센터에 문을 연 작은도서관은 △자료실 △열람실 △정보검색실 △어린이열람실 등을 갖춰 인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아이들이 독서교육 장으로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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