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시어머니 향한 애정 드러내…"힐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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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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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사진=SBS '식사하셨어요'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식사하셨어요' 송선미가 시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송선미는 "먹는 것을 좋아해 일주일에 한두 번은 시댁에 가서 시어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먹는다. 만든 사람의 정성을 느끼면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가 굉장히 편안하게 해주시나보다"라는 질문에 "언제든 부담 없이 갈 수 있다"며 시어머니와 돈독한 관계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민낯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한 것 같아".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시어머니의 이쁨도 한몸에 받나보다", "식사하셨어요 송선미 부러워. 피부 비결이 샘플이라는데 어떤 화장품 샘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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