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심형탁이 독특한 힐링 타임을 가졌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심형탁이 아이언맨 가면을 쓰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심형탁은 고물상을 운영하는 아버지의 일을 도와드리는 등 힘든 하루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후 하루를 마무리하기 전 소파에 앉아 가지런히 정돈된 피규어들을 하나하나 살피기 시작했다.
아이언맨 가면을 발견한 심형탁은 "너도 같이 써주지"라면서 아이언맨 가면을 썼고 미사일 발사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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