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이준수[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빠 어디가' 충북 단양으로 여행을 떠난 아이들이 온달 설화를 바탕으로 연극회를 열었다.
3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배역을 나누고 아빠들에게 1대1 특별 강습을 받은 아이들은 각자 매력을 뽐내며 2014년 판 新 온달과 평강공주' 연극을 선보인다.
성동일의 딸 성빈은 아빠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명연기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오랜만에 '아빠 어디가'를 찾은 준수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귀여운 바보 연기를 선보이며 '맞춤형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아이들의 귀여운 매력으로 가득한 연극과 함께하는 '아빠 어디가'는 3일 저녁 4시5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