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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액은 109만 달러이며, 용역수행 기간은 올해 말까지 5개월이다.
이 사업은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 일대의 차량정체를 해결하고 교통 인프라 확보를 위해 파라과이 정부가 수행하는 것이다.
오재욱 해외사업처장은 "철도공단은 그동안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파라과이 철도 및 도로 인프라 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에 대한 기술지원을 통해 파라과이 정부의 신뢰를 얻어 수의계약으로 이 용역을 따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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