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동거한 지 100일을 맞이해 대만과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는 대만의 유명 인기스타 공령기를 만났다. 공령기는 “애프터스쿨 멤버 중 나나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고 나나는 크게 기뻐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대만에서 큰 인기”라는 공령기의 말에 조세호는 “전지현과 나나 중에 누가 예쁘냐”고 물었다.
‘룸메이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5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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