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가수 계은숙이 2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포르쉐 파나메라 4S' 차가 관심을 끌고 있다.
계은이은 지난 4월 시가 약 2억 원 상당의 '포르쉐 파나메라 4S 이그제쿠티브'를 리스로 구매한 뒤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3일 불구속 기소 됐다.
계은숙의 차 '포르쉐 파나메라 4S 이그제쿠티브'는 1억9,54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슈퍼카로 3.0리터 가솔린 엔진이지만 최대출력 420hp(마력)에 최대토크 53.1kg.m를 자랑한다.
풀타임 4륜구동인 '포르쉐 파나메라 4S 이그제쿠티브'는 최고속도는 시속 286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고작 5초에 주파한다.
'포르쉐 파나메라 4S 이그제쿠티브' 슈퍼카 이면서도 연비가 무려 가솔린 1리터당 8.1 km/ℓ이다.
계은숙의 포르쉐 파나메라 4S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엔카의 여왕 계은숙이 고작 포르쉐 때문에 재판에 넘겨지다니 안타깝네요", "계은숙의 포르쉐 파나메라 4S 성능이 대단하네요" ,"엔카의 여왕 계은숙의 명성이 무너지다니.."등 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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