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합의이혼, 네티즌 "설마? 두 분의 남모를 사연이 있겠지요"

김C[사진 제공=디컴퍼니]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김C(본명 김대원·43)가 합의이혼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C, 부인과 굉장히 행복해 보였는데 왜 이혼일까요" "설마 그게 사실일까?" "아내가 김C 힘들었을 때부터 줄곧 함께했다고 했는데 이혼이라뇨" "두 분의 남모를 사연이 있겠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C 소속사 디컴퍼니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김C가 이혼과 관련해 법적으로 모든 정리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불화설에 휩싸인 김C 부부는 별거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던 김C가 법적으로 이혼하게 되면서 인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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