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현아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 김태진은 현아에게 "평소 몸매관리가 있더라. 배드민턴을 두 시간 이상씩 친다고..."라며 운을 뗐다.
이에 현아는 "내기 배드민턴을 한다. 한 사람당 만 원씩 걸고 배드민턴을 치면 열의가 불타오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 몸매관리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몸매관리 비법은 내기 배드민턴이었구나", "그리고 개인 트레이너 운동도 챙겨서 했겠지", "만 원 내기면 열심히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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