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17살 풋풋한 시절 공개 '모태 미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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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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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사진 출처=혜리 트위터]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고등학교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혜리는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엽죠 17살 혜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검은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혜리는 고등학생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별반 바르지 않는 이목구비로 모태 미녀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리는 지난 2010년 10월 유라와 함께 걸스데이에 합류했으며 최근 발매한 신곡 '달링(Darling)'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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