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태풍 할롱 북상으로 우리 동네 날씨가 관심이다.
4일 오전 5시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경기도 날씨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서울 경기도 강수확률은 60~70%가 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우리 동네 날씨 서울 경기도는 당분간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4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연평) : 5~20mm이다.
그밖에 자세한 우리 동네 날씨는 기상청 동네예보(http://www.kma.go.kr/weather/forecast/timeseries.j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상 중인 태풍 할롱은 7일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 근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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