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웰메이드ENT 측에 따르면 이종석은 중국의 한 캐주얼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중국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최고의 캐주얼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는 유명 패션 브랜드로 중국 내 1위 그룹인 동시에 현지 8천여 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대형 의류 업체다.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하얀 와이셔츠만으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뽐내는 독보적인 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끌며 한국 최고의 패션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종석의 품격 있으면서도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드라마 '닥터 이방인'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모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