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앨범 제작 앱 ‘알씨앨범’ 베타버전 출시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가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용 앨범 제작 앱 ‘알씨앨범’ 베타버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 한 ‘알씨앨범’은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몇 번의 터치만으로 손쉽게 나만의 예쁜 앨범으로 제작해준다. 따라서 알씨앨범을 사용하면 일상 생활이나 여행, 육아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 정리 및 보관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에 더욱 예쁘고 특별한 모습을 공유할 수도 있게 된다

특히 ‘알씨앨범’은 앨범 꾸미기를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누구라도 손쉽게 개성이 넘치는 자신만의 앨범을 제작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13가지의 다양한 △앨범 테마는 여행, 일상, 커플, 육아 등 사진의 컨셉에 맞는 테마를 통해 쉽게 앨범을 꾸밀 수 있게 도와주며, 알툴즈 캐릭터를 비롯해 다양하게 제공되는 △스티커는 앨범 꾸미기 재미를 한층 배가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알씨앨범’은 사진과 관련한 간단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메모 기능, 13종의 다양한 △사진 보정 필터 등 다수의 편리한 기능도 함께 제공되며, 개성있게 꾸며진 앨범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라인 등 대표적인 SNS에 URL형태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PC와 모바일의 연동 기능을 강화하여, 디바이스 상관없이 편리하고 손쉬운 사진앨범 제작 및 보관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사진 = 이스트소프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