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최고의 결혼' 대본 삼매경

[소진 대본 인증샷/사진='최고의 결혼'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첫 연기를 앞두고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4일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 공식 페이스북에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 소진의 모습이 올라왔다. 소진은 '최고의 결혼' 대본을 보며 멤버 혜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진은 오는 15일 '최고의 결혼' 첫 촬영에 돌입한다. 소진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로 대학을 졸업하고 상류층 또래와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하는 '강남 매력녀' 이유리 역을 맡았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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