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새누리당은 4일 "정치권이 말보다는 실천으로 경제살리기의 소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7·30 재보선 이후 우리 국민들께서 정치권에 보내주신 메시지는 너무나 분명하다. '경제를 살려라'이다"라며 "이것이 국민들께서 기대하는 정치권의 소명"이라고 밝혔다.
박대출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엄중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투자 활성화, 주택시장 정상화, 민생 안정을 골자로 하는 19개 경제 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서민경제를 살리고 국가혁신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박대출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처리하고자 하는 법안들은 모두 정쟁이나 정파적 이익과는 무관하다"며 "민생법안들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처리안건으로 다룰 수 있도록 야당도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성린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하반기 정책활동의 최우선 기조로 해서 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못 박았다.
나성린 부의장은 "세월호특별법 (관련) 여야 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상임위별로 산적한 민생경제 법안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새 경제팀이 출범해 내세운 경제 활성화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 협의를 긴밀히 하고 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 법안이 최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정기국회를 대비해 상임위별로 시급한 법안을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7·30 재보선 이후 우리 국민들께서 정치권에 보내주신 메시지는 너무나 분명하다. '경제를 살려라'이다"라며 "이것이 국민들께서 기대하는 정치권의 소명"이라고 밝혔다.
박대출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엄중한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투자 활성화, 주택시장 정상화, 민생 안정을 골자로 하는 19개 경제 활성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 서민경제를 살리고 국가혁신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박대출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처리하고자 하는 법안들은 모두 정쟁이나 정파적 이익과는 무관하다"며 "민생법안들을 이번 임시국회에서 최우선 처리안건으로 다룰 수 있도록 야당도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성린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하반기 정책활동의 최우선 기조로 해서 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못 박았다.
나성린 부의장은 "세월호특별법 (관련) 여야 협의가 지연됨에 따라 상임위별로 산적한 민생경제 법안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새 경제팀이 출범해 내세운 경제 활성화가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 협의를 긴밀히 하고 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 법안이 최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정기국회를 대비해 상임위별로 시급한 법안을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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