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문화 공간의 고메를 담당할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지난 2월 BMW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드라이빙 센터 내의 레스토랑과 카페의 위탁 운영권을 따낸 바 있다.
지난달 14일 3일간의 오프닝 세러머니로 성대한 막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세계 최초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 받았다.
워커힐은 오랜 노하우의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문화 공간을 찾는 이들에게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뉴는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BMW가 독일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 고국의 정취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니첼, 소시지, 슈바인학센, 독일식 루벤 샌드위치’ 등의 독일식 메뉴도 준비했다.
워커힐은 인천공항, 코엑스, 중구 수하동 센터원 등 호텔 외부 공간에 다양한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오랜 노하우와 맛을 이미 입증 받은 바 있다.
워커힐 외부사업부는 BMW와의 동행에 앞서 이러한 성공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드라이빙 센터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맛과 서비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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