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송승헌이 중국 미녀스타 유역비와 함께 찍은 다정샷을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묘한(?) 시선을 받았다.
송승헌은 4일 오후 1시경에 본인의 트위터에 "with Liu Yigei(유역비와 함께)"라는 글과 같이 중국 미녀스타 유역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승헌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를 보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으며 유역비도 편한한 웃음으로 송승헌과 같은 자세를 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송승헌은 유역비를 배려해 왼손은 쇼파를 잡고있다. 송승헌이 '착한손'으로 중국 최고 미녀스타인 유역비를 배려한 것.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베스트 셀러 '제3종애정'을 원작으로 한 이재한 감독의 멜로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편, 유역비는 지난 2012년 영화 '천녀유혼'에 출연했을 당시 여명과 스캔들이 났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여명은 유역비에 한눈에 반해 베이징의 고가 아파트와 스포츠카를 선물했다.
송승헌-유역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유역비 너무 잘 어울려요 영화도 기대할게요", "송승헌이 유역비를 너무 격하게 아끼는 것 같다", "송승헌-유역비 진짜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