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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최고 연 5.9% 수익 ELS 14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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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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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최대 연 5.9%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14종을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

ELS 9115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가 기초자산이며, 조기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88%(6개월), 85%(12·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9%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및 수익금(17.70%)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월지급식 조기상환 스텝다운 형태의 ELS 9100호도 5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6.54%의 수익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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