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측 "추성훈·추사랑 부녀 하차설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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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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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사진제공=KBS]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 관계자는 4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하차한다는 소식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 소문인데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라디오에서 '지난 6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촬영했는데 추성훈 형 마지막 촬영이었다'고 언급했다"는 내용의 글이 유포됐다. 이에 따라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하차설이 불거졌다.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지난해 11월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추사랑은 '먹방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국민 베이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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