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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중국서 열린 '케이팝 크레이지 콘서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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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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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큐브엔터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가 중국 심천에서 열린 케이팝 크레이지 콘서트(K-POP CRAZY CONCERT)에 참석해 6만 여명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2일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는 중국 심천의 용강 유니버시아드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케이팝 크레이지 콘서트에서 6만 관중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비투비는 뛰뛰빵빵으로 힘찬 퍼포먼스를 펼치며 뜨거운 여름밤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어 비밀’, ‘두 번째 고백’,’와우(WOW)’등을 연달아 부르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등장한 지나는 예쁜 속옷의 무대로 바통을 이어받았다. 매력적인 보이스컬러로 감성과 파워의 영역을 오가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탑걸 (TOP GIRL)’,‘꺼져줄게 잘 살아’,’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의 무대를 펼쳤다.

포미닛의 등장은 6만 관객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이름이 뭐예요의 떼창으로 이어졌다. 포미닛은 깜찍한 중국어 인사로 반가움을 전한 뒤 리더 남지현이 심천을 찾아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중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비스트는 기록적인 성공을 보여줬던 굿럭(GOOD LUCK)’의 무대로 포문을 열었고, 비스트의 등장에 순식간에 단독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하는 열기로 체육관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어 픽션(FICTION)’,’섀도우(SHADOW)’의 무대는 비스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없는 완벽한 가창력을 보여주는 라이브 무대의 정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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