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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네오아레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베나토르’ 구글플레이 출시에 이어 투윈게임즈(대표 최준영)에서 개발한 신규게임 2D 액션 RPG ‘몬스터친구들’을 8월 출시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몬스터친구들’은 아기자기한 2D그래픽으로 300여종의 몬스터와 100여개 이상의 캐릭터 구성 그리고, 400개 이상의 스테이지와 6개 월드맵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2D액션RPG다.
또한, 개성 만점의 캐릭터와 몬스터를 수집하여 나만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파티를 통한 무한 전투, 결투장을 통한 친구와의 경쟁 그리고, 보스 레이드 전투를 통한 친구와의 협동 등 다양한 전투의 재미가 있다.
네오아레나는 우선 안드로이드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며, 추후 다양한 스토어 론칭을 준비 중이다. ‘몬스터친구들’의 출시에 앞서 사전모집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아레나 이호웅 사업팀장은 “몬스터친구들은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누구나 거부감 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며, “그러나 마냥 쉽기 만한 게임이 아니라 육성, 수집, 경쟁 등 RPG에 특화된 고퀄리티 게임이다”고 자신했다.
한편, 네오아레나는 8월에 모바일RPG ‘베나토르’의 구글플레이 출시와 ‘몬스터친구들’ 안드로이드의 버전 출시 등 두 개 게임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신작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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