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현진 99번. LA 다저스. 8월 2일 토요일. 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인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남편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유리의 모습이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뒤 4개월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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