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4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모바일 보드 게임 ‘위너스 포커’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커를 즐기는 유저가 가장 좋아하는 ‘7포커’, ‘하이로우’, ‘로우바둑이’등 3개의 게임으로 구성된 ‘위너스 포커’는 한 손으로도 충분히 조작이 가능한 인터페이스와 동일한 게임머니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다.
특히, 만 18세 이상 유저라면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입력만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5명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너스 포커’는 타 유저와의 대결에서 승리하면 획득할 수 있는 ‘잭팟 게이지’를 이용해 ‘잭팟머니’를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화려하고 다양한 이펙트를 제공해 실제 포커를 치고 있는 듯한 타격감을 제공한다.
네오싸이언 기타무라 대표는 “포커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위너스포커’만의 특징”이라며, “많은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포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