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가 최근 두 아들과 함께 떠난 한국여행에서 전 남편 전 남편 사정봉(謝霆鋒·셰팅펑)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중국신문망 등 언론은 대만 언론을 빌어 2012년 이혼 후 여러 차례 재결합설에 휩싸여온 장백지와 셰팅펑이 두 아들과 함께 최근 한국에서 함께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한국행은 큰 아들 루카스의 8세 생일 축하 기념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새 연인과의 열애설, 임신설, 재결합설 등 장백지와 관련된 갖가지 루머들이 세간에 파다해 장백지의 일거수 일투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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