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버풀' 리버풀,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8-05 09: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스티븐 제라드 공식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리버풀의 스티븐 제라드는 5일 오전 9시(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4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전반 13분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의 제라드는 전반 13분께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를 놓치지 않고 왼쪽 구석으로 차 넣었다.

경기에 앞서 이번 시즌 새롭게 맨유 감독으로 부임한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에서 큰 의미가 있는 승부”라며 필승을 다짐했지만, 전반 8분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부상으로 루크 쇼와 조기 교체되는 변수를 안은 상황에서 실점까지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가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